패션 안경원 룩옵티컬, 중국 시장 훈풍

2016-08-03 00:00 조회수 아이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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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중국 매장 50호점까지 확대
룩옵티스(대표 허명효)의 패션 안경원 브랜드 「룩옵티컬」이 중국 시장에서 훈풍을 타고 있다. 지난 2013년 상하이에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상반기(5월 기준)에는 매장 수를 31개까지 늘렸다. 이 여세를 몰아 연내에는 중국 내 매장 50호점 오픈에 도전한다. 

룩옵티스는 지난 2013년 중국 션마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인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를 설립한 후 상하이 글로벌 하버시티 쇼핑몰에 330㎡(약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었다. 이어 중국 유통회사 완다가 운영하는 완다몰에 2호점 입점하는 등 쇼핑몰을 중심으로 18호점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중국인 대상 면세점인 하이난섬 하이커우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으며 중국 시내 면세점과 대만 면세점 입점 방안도 검토중이다.

중국 내 매장은 국내 「룩옵티컬」 매장을 그대로 재현해 동일한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한다. '서울' '패션' '한류'를 메인 키워드로 국내의 패션 아이웨어 트렌드와 검안기술, 시스템 등을 선보여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룩옵티스 관계자는 "한류의 인기를 활용하고 기존의 경직된 안경원의 이미지를 탈피한 신선한 매장 분위기, 취향대로 안경을 마음껏 써볼 수 있는 시스템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말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룩옵티컬」은 중국 진출의 가열찬 행보에 이어 올해에는 중국 내 일반 매장은 50개까지 늘리고 면세점 매장 2~3곳에 추가 입점을 목표로 한다. 또 오는 2017년에는 중국을 넘어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직접 유통까지 주도할 예정이다. 

「룩옵티컬」 중국 법인 합작 파트너사인 션마는 어떤 회사?

션마(森馬)는 중국 최대의 SPA 브랜드를 운영하는 캐주얼 기업이다. 중국 내 8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3조 이상, 1조 이상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패션 그룹이다. 한류스타 이민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한류 이미지 브랜드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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