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콜래보레이션이다. 협업은 패션 브랜드가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솜 X '수페르가'
모델 출신 배우 이솜과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솜사탕 컬렉션'이 출시됐다. '솜사탕 컬렉션'은 '수페르가'의 기존 플랫폼 형태를 유지했으며 4cm의 굽이 키높이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포함한 4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되며 코튼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문수권 X 알로
디자이너 문수권과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이 '리마인드 리와인드'를 주제로 출시됐다. 이번 컬렉션은 한국 대중가요의 황금기였던 90년대 대표 뮤지션들의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독특한 감각의 프레임이 특징이다. 한편 '알로'는 과거 '스티브요니', '준지'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여러 차례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리한나 X '푸마'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여성 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한나와의 콜라보레이션 '푸마 크리퍼'를 공개했다. '푸마 크리퍼'는 80년대 펑크 시대의 음악과 패션을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와 리한나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그린 컬러와 블랙 컬러 크리퍼는 프리미엄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했으며 화이트 크리퍼는 유광 가죽을 사용해 기존 스웨이드 크리퍼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신모래 X '이스트 쿤스트'
데님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 쿤스트'가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심드렁한 표정의 소년 소녀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신 작가의 기존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아트워크들를 활용해 위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 작가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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