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스튜디오(대표 김태균)에서 전개하는 「이지앤스트레인져」가 디자이너 줄리안 우드하우스(Julian Woodhouse)가 이끄는 브랜드 「우드하우스(WOODHOUSE)」와의 협업으로 뉴욕 컬렉션에 진출했다.
지난해 S/S 시즌 론칭한 「이지앤스트레인져」는 우주스튜디오가 「베로니카포런던」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인 스트리트 감성의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다. 브랜드의 부제인 '오 마이 미스테이크(Oh my mistake)'는 「베로니카포런던」의 컬렉션에 실수로 스포티한 느낌의 솔을 부착한 것을 의미하며 '키치하지 않으면서 위트있게! 쉽지만 낯섦을 더한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론칭 첫 시즌부터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 W컨셉과 오프라인 편집숍 스탭서울, 도도럭스에 입점해 마니아층을 형성했으며 도쿄의 한국 브랜드 전문 편집숍인 ANNAHL을 통해 일본 진출도 이뤘다. 현재 무신사, 지트리트, 퍼스트룩을 포함 총 9개의 트랜디한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는 등 영업망을 확대함과 동시에 홍콩의 패션 셀렙숍인 미노마트(MINOMART)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의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뉴욕 컬렉션은 우주스튜디오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 디자이너 줄리안 우드하우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줄리안은 스타일리스트에서 모델로 다시 디자이너로 변신하며 패션계 전방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뉴욕 출신의 패션피플이다. 지난 2013년 한국으로 영감을 얻기 위해 여행 온 그는 우주스튜디오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