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갭 내년 안전 운행

2007-11-16 17:15 조회수 아이콘 1075

바로가기


‘유니클로’‘갭’ 내년 안전 운행

 

글로벌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갭’이 내년 국내 시장에서 무리한 유통망 확대보다는 안정 운영 쪽으로 사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유니클로’가 20개점에서 800억, ‘갭’이 12~13개 매장 기준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가 전개하는 ‘유니클로’는 국내 런칭 3년째로 현재 롯데백화점 6개점, 롯데마트 7개점, 가두 직영점 3개점 등 총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 달 중순 명동에 대형 직영샵을 오픈, 올해 17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내년에는 신촌 등 주요 상권 3곳에 가두점을 오픈, 유통망을 20개까지 늘리고 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1차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12월 중순 오픈하는 명동점은 옛 명동의류 건물로 1층부터 4층까지 700평은 의류 매장으로, 5층은 ‘유니클로’ 사업부 사무실로 활용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도입한 미국의 SPA형 캐주얼 ‘갭’은 지난 8월 16일 명동 직영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차례로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 자체 집계에 따르면 성인복 ‘갭’과 아동복 ‘갭키즈’를 합쳐 올해 5개 매장 기준 85억원까지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내년에는 가두점의 경우 압구정 갤러리아 맞은편 현 ‘푸마’ 매장 자리에 빌딩을 매입, 플래그십 샵을 개설한다.

백화점은 신세계 죽전점과 광주점이 확정된 가운데 타 백화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사업부 조직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 매출 목표는 12~13개 매장 기준 350억원으로 잡았다.

 

어패럴뉴스(2007.11.1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