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쇼핑몰 이메일 마케팅 강화

2007-11-16 17:18 조회수 아이콘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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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쇼핑몰 이메일 마케팅 강화



온라인 쇼핑몰들이 이메일을 활용한 고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각 업체들은 신상품 소개 위주로 구성된 이메일 서비스에서 벗어나 베스트 아이템이나 할인율이 적용된 아이템, 재입고 상품 등에 관한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이메일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장 큰 이유는 타겟별 개인 혹은 그룹 단위로 소위 ‘바로 꽂아주는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트렌디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주 1회 정기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에 특가 상품군을 전진 배치해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이메일 발송 시 순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타겟 층에만 특가를 적용할 수도 있어 우수고객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동수 마케팅팀장은 “이메일에 삽입한 할인 상품 군으로 인해 개봉률이 상승한 것은 물론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상품에 대한 구매 유도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다”며  “장바구니에 담겨 있던 상품을 이메일 특가로 보내면 구매율이 70% 정도에 달한다”고 말했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은 다양한 형태의 이메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시 메일 수신 란에 동의를 한 고객들을 상대로 할인쿠폰 응모 기회를 주는 암호 메일을 상시로 전송,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비자들이 암호를 받은 후 G마켓 홈페이지를 방문해 2만원, 1만원, 5,000원, 2,000원 등의 할인쿠폰 코너에 암호를 기재, 응모버튼을 누르면 당첨자에 한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저가에 잘나가는 상품들 만을 정리한 추천 상품 메일도 전송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살펴보는 것보다 소비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고객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엠플(www.mple.com)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이메일에 접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분석해 각 고객들에게 맞는 맞춤 이메일을 보내는 것.

맞춤 이메일은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와 성별, 소비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있는지 엿볼 수 있도록 했다.

관심 카테고리별 특별 할인쿠폰을 담은 이메일이나 특가기획전을 소개하는 이메일은 개봉률이 일반 이메일보다 2~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www.auction.co.kr)은 연령대, 성별로 6개의 서로 다른 이메일을 구성해 매주 발송하고 있다.

그 주에 해당 성별, 연령별로 인기 있던 상품을 분석해 해당 상품들로만 구성한다.

또 이메일 개봉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이메일 개봉 시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11.1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