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업체 신입사원 공채 확대

2007-11-20 11:53 조회수 아이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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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업체 신입사원 공채 확대

캐주얼 주요 대형사들이 내년에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확대한다.

캐주얼 업체는 그동안 특채를 통해 필요한 인력을 뽑았으나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는 ‘더클래스’와 별도법인인 에프에이비가 전개하고 있는 ‘스피도’, ‘다반’ 및 기타 공통부서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올 초 공채를 실시 2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다.

내년에도 2~3개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어 공채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휴컴퍼니(대표 권성재)는 브랜드 수 증가로 내년 초 10여명 규모로 공채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시 기존 인력들에 대한 승진 인사로 조직 체계를 잡아나가기로 했다.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도 그동안 특채를 통해 인력을 수급해왔지만 올 가을 아동복 런칭으로 브랜드 수가 4개로 늘어나고 내년에 상장 준비 및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있어 잠정적으로 공채를 실시키로 했다.

이처럼 캐주얼 업체들의 공채가 늘고 있는 것은 사세 확장과 함께 특채를 통한 인력 수급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채의 경우 업무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연봉과 기존 조직원들 간의 불화 등으로 근무 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김준배 휴컴퍼니 이사는 “회사가 커지면서 공채를 통한 신입사원 채용과 인력 양성에 대한 내부의 목소리가 커져 내년부터 신규 인력 수급 방법을 특채와 공채를 병행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11.20/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