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현 사장 "플라잉타이거 연내 3개점서 80억 이상"

2016-08-26 00:00 조회수 아이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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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의 장점과 전개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저가 생활용품숍과 경쟁하지 않는다" 덴마크 디자인숍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Flying Tiger Copenhagen) 이하 플라잉타이거」을 국내 전개하는 위비스의 도상현 사장이 말했다.

그는 어제(25일)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플라잉타이거」는 실용적일 뿐 아니라 재미있고 영감을 주는 상품이 중심이고, 생필품을 파는 곳이 아닌 디자인 스토어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며 "올해 3개 이상의 매장을 열고 매출은 80억원 이상을 목표한다”고 말했다.

오늘 오픈한 1호점 롯데 영플라자 매장은 331㎡(100평) 규모의 매장에서 17가지 카테고리와 3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인다. 가정용품, 사무용품, 파티용품, 여가용품, 주방용품, 전자제품, 패션 액세서리 등의 카테고리가 있다. 가격대는 유럽 보다 30% 가까이 저렴한 일본 「플라잉타이거」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균 3000~4000원으로 책정했다.

다음 유통망은 오는 9월 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에 이어 가로수길, 분당 AK 등 유동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우선으로 연내 서울·경기 지역에 매장을 개점한다. 대형 유통 입점 뿐 아니라 가두매장을 선보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플라잉타이거」는 세계 29개국 6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매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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