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내년 춘하 신규 런칭 활발
2007-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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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내년 춘하 신규 런칭 활발
남성복 업계에 내년 춘하 시즌을 겨냥한 신규 런칭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내년 춘하시즌에 출시되는 신규 브랜드는 10여개에 달하고 있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나 늘어날 전망이다.
복종별 유통별로 다양하게 런칭되는 추세이며 대기업과 중소업체가 고르게 추진하고 있다.
눈에 띄는 현상은 캐릭터캐주얼 브랜드의 세컨 라인 런칭이다.
캐릭터 선두 브랜드 ‘지이크’는 가두점 전용 ‘지이크 파렌하이트’를 출시하며 우성아이앤씨 역시 ‘본’과 차별화된 가두점 캐릭터 라인을 준비 중이다.
또 에스지위카스 역시 가두점 전용 캐릭터캐주얼 런칭을 준비 중이다.
이와는 반대로 가두점을 기반으로 백화점용 별도 브랜드를 준비하는 업체도 있다.
송지오옴므는 가두점 전용 ‘지오송지오’의 성공에 힘입어 한독FNC와 함께 백화점을 겨냥한 ‘송지오블랙’을 런칭한다.
제스인터내셔널 역시 ‘제스’와 별도로 컬렉션 개념의 고가 캐릭터 ‘제스 by 김성철’로 백화점을 공략한다.
이와는 별도로 코오롱패션은 미국 직수입 남성 캐주얼 ‘존바바토스’의 도입을 추진 중이며 제일모직 출신의 배슬기 사장이 이끄는 TD캐주얼 ‘벤셔먼’이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다.
가두점에서는 세정이 ‘인디안’ 세컨 브랜드로 영 타겟의 남성 캐주얼을 준비 중이다.
이 브랜드는 현재 ‘엔아이아이’와 ‘올리비아로렌’, ‘크리스크리스티’를 맡고 있는 김성민 씨가 주도하고 있다.
또 시대에프앤씨가 가두점 어덜트캐주얼 ‘잭테일러’ 런칭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한 동안 런칭이 많았던 셔츠 토틀 브랜드의 출시가 주춤한 가운데 로얄비엔비가 미뤄왔던 신규 사업 ‘셔츠애비뉴’의 제도권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남성 캐주얼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는 업체들은 이를 겨냥한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추동시즌에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어패럴뉴스(2007.11.2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