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섬유 업체 3분기 영업이익률 저조

2007-11-22 09:17 조회수 아이콘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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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섬유 업체 3분기 영업이익률 저조



12월 결산 패션·섬유 업체의 올 3분기 실적 중 영업이익률이 전체 상장사 평균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12월 결산 법인 3분기 실적’에 의하면 전체 543개 상장사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물건값으로 받은 돈 중 영업이익으로 얼마나 남았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은 평균 8.3%에 달했으나 42개 패션·섬유 업체는 2.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률은 기업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장사를 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로 패션?섬유 업체의 경우 원료 값 상승과 내수 경기 침체 및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고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 보면 23개 패션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2.5%, 19개 섬유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3.2%로 섬유보다 패션 업체의 실적이 더욱 부진했다.

영업이익률이 평균치보다 높은 업체는 나산(9.0%), 대한화섬(9.5%), 더베이직하우스(9.0%), 제일모직(8.7%), 태광산업(9.1%), 태창기업(15.3%), 트라이브랜즈(10.2%), BYC(15.5%), 아가방앤컴퍼니(13.7%), 아즈텍WB(8.4%) 등 10개사였다.

 
어패럴뉴스(2007.11.2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