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미 속옷디자인 연구소에서 전개하는 ‘란제리한’은 고급 맞춤 웨딩 란제리 브랜드다.
이너웨어 디자이너로 15년 동안 근무했던 한선미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한선미 속옷 디자인 연구소를 세우고 언더웨어 디자인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 2013년 맞춤 란제리를 추구하는 ‘란제리한’을 런칭하고 특별한 날을 위한 란제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신부를 위한 웨딩 란제리를 특화시켜 특별한 날에 돋보이는 세상에서 유일한 란제리를 제작해준다.
최고급 수입 레이스, 부자재 등을 사용하고 수작업 봉제 퀄리티 또한 최고 수준을 지향한다.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해 편안하고 아름다운 가슴과 몸의 실루엣을 살려준다는 것이 이 브랜드가 목표하는 바다.
아이템은 롱 브라, 롱 코르셋, 플런지 홀터 브라, 부스티에 등 웨딩드레스에 맞춘 란제리로 특화시켰다. ‘란제리한’은 청담동에 단독 부티크를 운영하며 1:1 맞춤 제작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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