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레더 ‘빠레뜨’ 핸드백 공격 영업

2016-09-05 00:00 조회수 아이콘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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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30개 점포 구축
선진레더(대표 이탁원)가 ‘빠레뜨’ 핸드백의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빠레뜨’는 2002년 엘칸토가 슈즈 브랜드로 런칭, 지난 2월 선진 측이 가방 부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4월 런칭했다.

‘빠레뜨’ 핸드백은 이름에서도 연상되듯 다양한 컬러와 우아한 곡선, 위트를 담고 있다. ‘피아트(P-ART) 프로젝트’를 통해 미술 작가와 협업,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40 여성이 주력 타깃이며 가죽과 비가죽을 반반으로 구성한다. 가격은 10만~20만원 대다.

현재 롯데 영등포, 관악, 안산, 롯데몰 김포, 수원, 롯데아울렛 파주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유통 채널 비중을 오프라인 70%, 온라인 30%로 운영 한다.

연말까지 오프라인 유통 17억원, 온라인 6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고 있다.

유통 빅3 아울렛에 주로 입점, 연말까지 30개점(팝업스토어 포함)을 오픈할 계획이다. 온라인은 주요 유통사 쇼핑몰을 시작으로 전 채널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선진레더는 94년 대명피혁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으며, 올 초 사명을 바꾸고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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