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가 ‘찰스앤키스’의 2016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찰스앤키스’의 2016 가을 컬렉션은 비셔스, 솔리튜드, 더 익스플로러, 메모리즈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도시적이고 차가운 매력을 가진 여성을 위한 비셔스, 부드러운 세련미를 추구하며 캐주얼을 즐기는 여성을 위한 솔리튜드, 여행을 즐기며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과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여성을 위한 더 익스플로러, 남들과 다른 독특하고 재미있는 감성을 패셔너블하게 활용하는 여성을 위한 메모리즈 테마로 여성들의 다양한 매력과 스타일을 반영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트랩 힐, 레이스업 슈즈, 믹스매치 소재의 핸드백, 태슬장식 버킷백 등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기존의 인기 아이템인 다양한 슈즈와 핸드백들이 함께 출시됐다.
‘찰스앤키스’는 2016 가을 컬렉션을 활기차고 자유로운 청춘을 대변하는 청소년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했다. 특히 광고 캠페인은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청소년 문화를 활용해 사진작가 Glen Luchford가 디렉팅을 맡았다. 화려한 컬러와 감각으로 세련된 캠페인 비주얼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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