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몰리시크백 초도물량 완판!

2016-09-06 00:00 조회수 아이콘 1126

바로가기


알비이앤씨(대표 조대영)에서 전개하는 미니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가 F/W 시즌 신상품인 '몰리 블랙시크'의 초도물량을 완판했다. 출시 5일만에 벌어진 일이다.

2~4주 가량 소요되는 배송 기간때문에 예약주문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음에도 주문량이 끊이지 않고 있어 「마르헨제이」는 기쁜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몰리 블랙시크’는 올해 초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끈 미니백 ‘몰리’의 블랙 컬러 버전으로 흑니켈도금 체인 숄더스트랩의 미니 토트백이다. 니켈도금 금속장식과 프리미엄 샤무드안감 처리해 고급스러운 멋을 주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김현희 「마르헨제이」 수석디자이너는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가장 기본 컬러인 블랙을 사용했다. 소프트한 질감의 원단과 흑니켈도금을 사용해 시크하면서 감성적인 부분을 표현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끈 조절이 가능한 숄더스트랩이 추가로 제작해 두가지 방식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한다.

한편 「마르헨제이」의 '몰리 블랙백'은 이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숍(www.marhenj.com)에서 3차 예약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