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인」 F/W 상품 라인 강화!

2016-09-09 00:00 조회수 아이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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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인(대표 김정은)의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이 캐시미어 라인에 주력한 F/W 상품으로 매출 신장을 노린다. 이탈리아산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것. 

특히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스커트와 코트는 소재와 기획, 후처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완성도를 높였다. 셋업 착장으로 니트, 팬츠, 재킷까지 풀 코디네이션 판매율 또한 함께 높여 나간다. 

김정은 「리플레인」 대표는 “100% 국내 생산을 통해 퀄리티를 꼼꼼하게 검수하고 있다. 영캐주얼과 캐릭터 사이에서 우리만의 감도를 조절해 나간 것이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니트로 출발한 브랜드이지만 진입 장벽이 높지 않게 가격 포지셔닝을 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플레인」은 하남 신세계 스타필드 ‘에스스타일 컨템포러리’ 편집숍에 숍인숍 형태로 신규 입점을 마쳤다. 지난 달 무역센터점 오픈에 이어 두번째 정식 매장 오픈이다. 

김 대표는 “최고급 원단과 우리만의 감도를 높여 브랜딩을 해나 간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30대 여성을 위한 고품격 데일리웨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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