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글렌 아울렛, 빈티지 프로젝트 진행

2016-09-19 00:00 조회수 아이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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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글렌그룹(대표 줄리아 칼라브레스)가 운영하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이 '타임리스 스타일(Timeless Style)'이라는 안젤로(A.N.G.E.L.O) 빈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맥아더글렌그룹은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을 포함한 유럽 최대 규모의 럭셔리 디자이너 아울렛을 보유한 글로벌 패션 유통 회사다.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오스트리아 영국 네덜란드 독일 케나다 등 전세계 9개국 22개 아웃렛 센터를 운영하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유명 빈티지 숍 '안젤로 빈티지 숍'과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샤넬」 「에르메스」 「이브생로랑」 등 럭셔리 빈티지 패션을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는 이탈리아 피렌체 바르베리노 아울렛에서 이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밀라노 세라발레 아울렛 센터에서 펼쳐친다. 핸드백, 안경, 신발 등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부터 니트웨어, 스커트, 이브닝 드레스까지 럭셔리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은 내년 프랑스 남부 엑상프로방스 지역에 프로방스 센터를 새로 오픈해 23개 센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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