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엘엔코
브이엘엔코(대표 이재엽)의 골프웨어 ‘루이까스텔’이 지난달 26일 리츠칼튼서울 호텔에서 제 24회 세일즈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날은 대리점 대표, 직영점 점장과 본사 직원들 약 400명이 참석했다.
세일즈 미팅은 영업전략회의 및 제품설명회, CEO미팅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루이까스텔’은 내년 4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위한 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며 브랜드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내년 생산 금액을 대폭 늘려 각 매장에 다양한 스타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 방향은 본부에서 매장 주도의 마케팅으로 전환시켰다. 이와 함께 기존 유통망의 점평균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물량을 대폭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추동 시즌 3개 라인으로 세분화된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뤄 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품설명회를 진행한 의류사업부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감각 있는 골프웨어’라는 ‘루이까스텔’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루이까스텔 측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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