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제’, 문화창조아카데미 협업

2016-09-23 00:00 조회수 아이콘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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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제(대표 이호재)가 핸드백 ‘호제’로 문화창조아카데미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일환인 문화창조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멘토로 활동하며 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호제’는 아카데미에서 멘토로 활동 중인 홍상화 아티스트와 함께 패션과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협업 중이다. LED라이트와 센서를 활용한 가방 디자인 등을 선보이며 융합 학문의 실현 가능성을 학생들에게 눈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맡았다.

‘호제’의 가방 디자인에 아티스트의 감성과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렇게 탄생한 제품은 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호재 대표는 “가방 디자이너로서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호제’의 발전 방향에도 긍정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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