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환절기에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이 생기기 쉽다. 특히 아토피 증상이 있을 경우 침구나 의류 등 섬유 제품의 환절기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아기용 섬유상품에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들어간 세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심할 경우 아토피 등 피부염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 베이비 세제로 아기옷 빨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유해성분이 첨가된 아기 상품들이 이슈가 되고 있어 상품의 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하는 부모 소비자들이 늘었다. 천연세제라 하더라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성분이 첨가됐는지, 세제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자세히 살핀다. 「아이마망」은 아기 세탁세제, 섬유유연제의 전성분을 공개하며 안전한 아기옷 빨래를 원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마망코리아(대표 윤은정)의 천연 베이비세제 브랜드 「아이마망」의 전 상품은 지난 6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환경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아토피 유발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아토피증상이 있는 아기부터 민감성피부, 여드름 피부를 가진 성인까지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마망」 아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파라벤류 무검출 테스트에서 무검출 판정을 받았다. 형광증백제, 방부제, 염소계표백제 등의 20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또 중금속테스트와 농약·살충제 테스트, 형광증백제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모두 안정성을 인증 받아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또 이 1L 아기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전성분이 인체에 무해한 EWG(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 0-2등급의 천연 원료로 이루어진 친환경 세제다. 에코서트 인증받은 천연성분도 함유됐다. 아토피 피부에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당귀, 침향, 시호, 천문동, 맥문동의 한방복합추출물을 제조, 최대한으로 첨가해 피부를 보호하고 섬유유연제의 편안한 내추럴 블러섬 향으로 포근함을 선사한다.
「아이마망」 관계자는 “고농축세제기 때문에 아기옷 빨래시 많은 양을 넣지 않아도 충분한 양의 거품이 생성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사의 독자적인 NCS(Nano Clearing System)공법으로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세척해 자극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요청으로 1L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선물세트를 론칭했다. 돌잔치나 출산선물로 고민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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