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스니커즈「메이슨가먼츠(MASON GARMENTS)」한국 진출

2016-09-27 00:00 조회수 아이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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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클(대표 송영학)이 오는 10월13일(목) 네덜런드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메이슨가먼츠(MASON GARMENTS)」의 국내 전개를 알리는 론칭쇼를 한강크루즈아라호에서 갖는다.

이번 「메이슨가먼츠」론칭쇼는 VIP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참가할 수 있으며, 론칭쇼 당일 국내 유명 힙합가수 '도끼' '더콰이엇'외 유명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메이슨가먼츠」는 이탈리아에서 생산, 가격대가 40만원 ~ 50만원대인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다. 이 제품은 최고급 품질의 가죽소재와 숙련된 장인들에 인해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스니커즈로써, 국내 프리미엄 스니커즈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슨가먼츠」는 2012년 디자이너 렌디 에디샤(RENDI ADITIA)에 의해 론칭된 브랜드다. 모델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누구보다 많이 접하면서 브랜드의 장단점을 많이 파악하게 되었고, 자신만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메이슨」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어퍼(UPPER)의 경우 풀그레인(FULL-GRAIN) , 라이닝(LINING)은 송아지가죽(LEATHER)을 사용했으며, 가죽은 이태리산 명품브랜드에 사용되는 소가죽 '바체따 레더(VACCHETTA LEATHER)'를 활용했다.

또 아웃솔(OUTSOLE)의 경우 전문기업인 마곰(MARGOM)사와 협업, 순수에 가까운 천연고무 아웃솔을 사용해 변색의 최소화와 편안한 안정감을 주었다.

미나클은 「메이슨가먼츠」유통을 국내 메이저 편집숍과 백화점 공략을 통해 명품 소비층 대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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