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버」 F/W시즌 홀세일 비즈 강화

2016-09-27 00:00 조회수 아이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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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기정)이 직수입 전개하는 「바버(Barbour)」가 이번 F/W시즌부터 홀세일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기존 남성 컬렉션 외에 여성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상품을 확장한 것과 더불어 여성 라인 유통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바버」 측은 “홀세일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다양한 유통채널에 브랜드를 소개하겠다”며 “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볼륨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버」는 서울 삼청동 매장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센텀, 강남, 본점, 광주점), 현대백화점(본점, 판교, 중동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을 전개 중이다. 홀세일 비즈니스로 인해 편집숍 ‘아카이브’ 비이커’ ‘어라운드더코너’ ‘바이에토르’ 등에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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