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여성강자「 9OZ」무한 질주 시작됐다

2016-09-30 00:00 조회수 아이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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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기업 C&S컴퍼니(대표 신성훈)가 전개하는「 9OZ」가 화제다. 9월 들어 서울장안점 바우하우스 , 통영점 , 광주용봉점 , 창원대동점 등 오픈매장만 4개점이다. 이어 10월에는 울산옥동점 , 양산서창점 , 신제주점 , 부산만덕점 , 부산연천점 , 인천부평점, 여천점 , 전주서신점을 오픈 계획으로 있어 전국 주요 상권을 더욱 촘촘히 좁혀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여수교동점을 비롯해 부산부평점 , 광주하남점 , 광주주월점 , 구제주점 , 이천점 서울사가정점 , 대구상인점 , 대구서문점 , 익산영등점 , 천안백석점 , 진천점 구미인동점 , 전주송천점 , 청주남문점 , 대전유성점 , 천안쌍용점 , 순천중앙점 부산연산점 , 부산화명점 , 대전도마점 등으로 총 21개점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확장에 대해 영업 총괄자인 윤태현 부장은 "제품 퀄리티와 좋은 가격대, 이 두가지 최적의 조합이「 9OZ」」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주일에 30개 이상 스타일 공급, 여기에 빠르고 완벽한 물류 시스템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는 모두 갖추고 있죠. 가격대는 기본적인 이너웨어물의 경우 2만~4만원대를 이루고 있으며 코트류는 10만~20만원 선입니다. 또한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잡화 컬렉션을 비치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주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부산 두실역에 낸 첫 매장을 시작으로 유통망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카페가 있는 패션 숍'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인지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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