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컴퍼니 ‘YTY’ 인수

2016-10-04 00:00 조회수 아이콘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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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략 다각화
마일리컴퍼니(전 씨앤케이어패럴, 대표 김완영)가 태림어패럴(대표 윤현식)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 ‘와이티와이(YTY)’를 인수, 공격적인 사업 확대한다. 

와이티와이는 태림어패럴이 투자하고 김도형 디자이너가 기획한 브랜드로 스포츠 룩을 기반으로 한 캐주얼웨어다. 지난해 10월 ‘패션코드’를 통해 런칭했다. 현재 롯데 명동 본점과 부산 서면점 등 2개 매장을 갖고 있다. 

마일리컴퍼니는 코넥스 상장회사인 디피앤케이의 자회사로 홈쇼핑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비욘드클로젯(고태용), 오디러니피플(장형철), 화숙리(이화숙) 등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홈쇼핑 사업을 맡아왔다. 

이 회사는 태림어패럴로부터 ‘와이티와이’ 상표권 및 2개 오프라인 매장과 내년 춘하시즌 기획 상품까지 인수했으며, 김도형 디자이너 등 일부 인력을 고용승계 했다. 

그 동안 태림어패럴에서 준비해왔던 컬렉션 라인을 캐주얼 라인과 이원화시켜 오는 10월부터 현대 압구정점 등 주요 백화점을 통해 팝업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캐주얼 라인도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홈쇼핑으로도 진출한다. 백화점 상품과는 별도 기획을 통해 빠르면 내년 1~2월경 런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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