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숍(대표 허태수 www.gsshop.com)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SO,WOOL)」이 론칭 5년만에 누적 판매 매출 2500억원을 달성했다. 이 브랜드는 좋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재구매율도 25%에 달한다. 국내 인기를 바탕으로 쏘울은 GS숍이 진출한 해외 합작 홈쇼핑에 동반 진출했으며 이탈리아 유명 쇼룸 ‘스튜디오 제타(Studio Zeta)를 통해 유럽 유명 편집숍 등에도 입점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쏘울」은 국내 최초 천연 울 브랜드를 표방하며 지난 2012년 10월 첫 선을 보였다. 당시 GS숍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시장의 유행을 쫒아가던 홈쇼핑 패션 이미지를 탈피해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홈쇼핑에서 판매하기 어려웠던 울 100%, 캐시미어 100%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자체 브랜드(PB) 「쏘울」을 출시했다.
GS숍은 호주양모협회와 단독 MOU를 맺고 ‘「쏘울」 전용목장 프로그램’을 통해 원사부터 관리를 시작했다. 호주 캔버라 인근 「쏘울」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양모는 훌륭한 기술력을 가진 이탈리아 명품 소재처에서 원사로 만든 후 국내로 들여와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완제품으로 만든다.
「쏘울」은 호주산 최상급 울에서 시작해 홈쇼핑 브랜드 중 처음으로 캐시미어 100% 코트를 선보였으며 타즈마니아 울, 비큐나, 알파카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잇따라 선보였다. 프리미엄 소재에 대한 지속 투자를 통해 「쏘울」은 홈쇼핑 의류는 저가의 소재를 사용한 패스트 패션이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불식시키며 홈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GS숍은 지난 5년 간 「쏘울」에 보여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일(월) 오전 7시15분과 밤 10시40분 2차례에 걸쳐 ‘쏘울 5주년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5주년 역작들을 공개했다.
‘「쏘울」피아첸자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는 3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피아첸자(Piacenza)사와 테일러링의 대가 김서룡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피아첸자의 캐시미어 원단을 김서룡 디자이너의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절제된 핏으로 완성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품격있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100% 코트로 재현한 것. 피아첸자는 「로로피아나」 「콜롬보」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캐시미어 명가로 꼽히며 「에르메스」 「막스마라」 「샤넬」 「디올」 「구찌」 「루이비통」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에 캐시미어 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쏘울」 이태리 캐시미어 100% 니트’와 ‘이태리 캐시미어 100% 카디건’은 이탈리아 밀레필리사와 김정은 「리플레인」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한층 업그레이된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베이비 캐시미어는 생후 1년 이하의 어린 염소에서 생애 첫 겨울 단 한 번,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 희귀섬유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따뜻하다. 「브루넬로 쿠치넬리」 「샤넬」 「구찌」 「프라다」 「셀린느」 등과 거래하는 캐시미어 소재회사인 이탈리아 밀레필리(Millefili) 원사를 사용했다. 니트 소재를 가장 잘 살리면서도 클래식하고, 조직감을 달리해 특별함이 있다. 특히 컬러연구소를 두고 있는 밀레필리가 제안하는 유러피언 감성의 5가지 특별한 색상을 선보인다
‘「쏘울」 베이비울 팬츠’는 호주 「쏘울」 전용목장에서 생산한 베이비울을 사용했다. 베이비 캐시미어와 마찬가지로 생후 1년 이하 어린 양에서 채취한 베이비울은 갓난아이의 솜털과 같이 부드럽고 따뜻하며 평범한 울보다 얇아 부드러움과 선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여기에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2% 폴리우레탄을 혼용했으며 보드라운 본딩 안감을 적용했다.
김태경 GS숍 패션팀 팀장은 “저렴한 가격과 디자인 중심의 패스트 패션 유행 속에서도 「쏘울」은 최고급 소재에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면서 “오래 두고 입어도 가치가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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