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남성복 캐릭터캐주얼에 올인

2007-11-29 10:11 조회수 아이콘 1259

바로가기


중소 남성복 캐릭터캐주얼에 올인



중소 남성복 업체들이 캐릭터캐주얼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업계에 의하면 신사복과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하는 SM경남모직, 제이이코리아, 뇌성, 선워드, 비디앤케이, 지앤지 등의 업체들은 내년 사업계획에 캐릭터 브랜드 집중 육성을 이슈로 잡았고 일부 업체는 아예 신사복 브랜드를 캐릭터캐주얼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신사복 가두점의 매출이 작년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젊은 층을 겨냥한 캐릭터캐주얼로 영업 방향을 선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M경남모직은 신사복 ‘이시모’를 내년 춘하시즌 캐릭터캐주얼로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남성 캐주얼 ‘비비앤폴’을 재런칭 해 캐릭터캐주얼 중심으로 두 개 브랜드를 육성할 방침이다.

제이이코리아는 신사복 ‘제임스에드몬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캐릭터캐주얼 ‘겐지아’의 볼륨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겐지아’는 현재 10개 단독점을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초에 20개, 내년 말까지 4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뇌성 역시 ‘솔루스’는 대형마트 홈플러스 위주로 전개하고 가두점은 캐릭터 ‘제니스옴므’로 영역을 확대한다.

선워드코리아는 신사복 ‘선워드’의 유통망을 효율점 위주로 재정비하고 캐릭터 ‘래장드옴므’를 가두점과 아울렛, 백화점으로 다각화할 방침이다.

비디앤케이는 신사복 ‘소리아노’를 신규 캐릭터 ‘유텐’으로 교체하고 유통망과 함께 브랜드 컨셉까지 대폭 리뉴얼 할 계획이다.

지앤지 역시 신사복 ‘젠트웰’ 매장을 신규 캐릭터 ‘스타일멤버스’로 모두 바꾸고 캐릭터 육성에 매진할 방침이다.

 

어패럴뉴스(2007.11.2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