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여성 컨템포러리 ‘어거스트 얼라이브’를 전개하는 선오(대표 최정근)가 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어거스트 얼라이브’는 한섬 ‘랑방컬렉션’ 디자인팀장을 지낸 박세진 실장이 이끄는 니트웨어 특화 브랜드. 작년 8월 런칭, 먼저 자사몰을 오픈하고 주요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온오프라인 디자이너 편집숍에 입점해 마켓 테스트를 벌여왔다.
올 들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가 지원하는 신진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인 소울에프엔 수혜 디자이너로 선정되면서 중국과 미국 시장 진출 길을 열었다.
먼저 성과를 내고 있는 곳은 중국이다.
6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던 수주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여성복 업체와 춘하컬렉션 시제품 및 디자인 콘텐츠 수출계약을 맺으며 첫 걸음을 떼었다. 현지에서 곧바로 생산, 출시한 결과 완판에 가까운 좋은 반응을 얻어 내년에는 디렉터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의 일부 상품 디자인 제공 방식을 넘어 중국 내 라이선스 전개를 협의 중이다. 현지법에 맞춰 상표 등록도 마쳤다.
지난달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수주전시회 코트리쇼에 참가했다.
선오 최정근 대표는 “내년 봄 중고가 여성 컨템포러리 전문 세일즈 랩을 낀 쇼룸 입점이 1차 목표로, 네트워크가 좋은 에이전트와 상담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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