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홈 제품 이어 임산부 라인까지

2007-11-29 19:21 조회수 아이콘 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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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홈 제품 이어
임산부 라인까지

「Zara for Mum」 「H&M Mama」 「Benetton Premaman」 경쟁

「ZARA」가 최근 홈 라인에 이어 임산부 라인까지 카테고리를 속속 확장하고 있다. 「Zara Home」은 지난 2003년 8월 탄생한 후 스페인을 비롯해 그리스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영국 등의 유럽 지역과 아메리카지역의 멕시코, 중동 지역의 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15개국의 100여 판매망에서 선보이고 있다.

파리에서 「Zara Home」 매장은 파리 외곽 지대인 불로뉴 빌랑쿠르(Boulogne Billancourt) 지역의 레 파사주 드 로텔 드 빌(Les Passages de l'Hotel de Ville) 쇼핑센터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 6월 두 번째로 주요 패션 유통 밀집 스트리트 지역인 올림피아 연극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불르바르 드 라 마들렌(2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9 Paris) 거리에 「아비타(Habitat)」 메종 매장과 나란히 위치해 경쟁하게 됐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9월부터 선보인 ‘Zara for Mum’ 타이틀을 단 28가지 종류의 임산부 라인 아이템이 S사이즈부터 XL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였다. 컨셉은 여전히 편안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브한 캐주얼이다.

SPA형 브랜드 마터니티 라인 ‘속속’

비주얼 광고는 따로 하지 않으며 매장 쇼윈도와 코너를 통해서만 ‘Zara for Mum’ 라인을 선보인다. 「Benetton」이나 「H&M」에 비해 진열된 코너는 비교적 작게 소극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가격대는 마터니티 레깅스 1990유로(약 2만5429원), 면바지 3990유로 (약 5만1000원), 나시와 T셔츠류 1990~2490유로(약 2만5429~3만2000원), 니트상의와 데님바지 4990유로(약 6만3800원)선으로 타 브랜드보다는 약간 높게 책정했다.

현재 스페인 서북부 갈리시아에 본사를 둔 인디텍스 그룹은 「Zara」를 비롯한 「kiddy’s Class」 「Pull and Bear」 「Bershka」 「Oysho」 「Massimo Dutti」 「Stradivarius」 「Zara Home」 총 7개 의류 브랜드와 1개 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상반기 기준 66개국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인디텍스 그룹의 메인 브랜드 「Zara」는 여성복(패션 란제리 액세서리), 남성복, 자라 키즈, 자라 코스메틱, 액세서리 라인, 자라 홈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카테고리를 전개한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임산부 전문 브랜드들은 가격대에 비해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패셔너블하지 못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이미 경쟁사인 SPA 대형 체인 브랜드 중 「Benetton」이 선두로 ‘Benetton Premaman’ 라인을 지난해부터 선보인 이후 올해 초 「H&M」 에서도 ‘H&M Mama’ 임산부 컬렉션을 선보인 지 얼마 안돼 임산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예상 밖의 좋은 성과를 보였다. 프랑스 란제리 전문회사 에땀사의 「에땀(Etam)」도 임산부들에게 마터니티 라인과 함께 베이비 라인을 선보인다.


심플 No! 스타일리시 임신복으로 승부

「Benetton」 은 마터니티를 위한 언더웨어 라인도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선택 폭이 다양해지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편안하다. 「에땀」의 ‘베이비 프로젝트’ 라인은 수유 라인을 비롯해 첫 단계에 필요한 제품은 물론 티셔츠, 바지, 재킷, 수유전용 상의 등 17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이 라인은 프랑스 파리 「에땀」 란제리 매장을 비롯해 이브리(Evry) 세르지(Cergy) 크레테이 (Creteil), Belle Epine, Le Chesnay 파리 외곽지역 매장, 그리고 리용, 낭트, 아네시(Annecy), 보르도, 릴, 툴루즈, 마르세유 지역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그 외의 지역은 인터넷 사이트(www.etam.com)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대는 12(약 1만5520원)~45유로(약 5만8202원)선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H&M Mama’ 마터니티 코너(futur maman)가 파리에서는 유동인구가 특히 많고 매장면적이 넓은 포룸 레알(Forum les halles-Porte Lescot, Niveaux-1, -2, -3 층 75001)과 뤼 드 리볼리 (88, Rue de Rivoli 75001) 두 곳의 매장에만 입점해 있는 덕분에 매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평상복뿐만 아니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