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앤에프, 제우스포츠와 한 지붕

2016-10-14 00:00 조회수 아이콘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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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지이’ 집중 육성

제미앤에프(대표 김현우)가 최근 서초동으로 이전하며 관계사인 제우스포츠와 사무실을 통합했다. 

동시에 지난 2012년 입사한 김현린 전 회장(창업주)의 장남인 김길서 제우스포츠 부사장이 최근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두 회사의 관리 효율화를 위한 김 부사장의 판단에 따라 통합 운영키로 했다. 

현재 제우스포츠는 아디다스 태권도 용품, 마샬아츠 등의 총판 사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다. 

제미앤에프는 조직을 슬림화하고 최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했다. 양말 사업은 ‘싹스탑’과 ‘해피삭스’에 집중한다. 패션잡화 부문은 ‘시슬리’ 핸드백 중단 이후 라이선스 ‘마나스’를 런칭할 계획이었지만 계획을 수정해 내셔널 잡화 ‘비이지이’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비이지이’의 런칭 초반 성적이 우수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 달 CJ오쇼핑에서 진행한 1차 방송에서는 4700개 목표에 5천개를, 2차 방송에서는 5천개 목표에 6천개를, 3차에서는 총 6천개가 매진됐다. 이에 따라 방송 회수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 유통도 내년부터 강화한다. 현재는 롯데백화점 ‘백앤백’, 신세계 하남스타필드 ‘S백’에 구성돼 있는데 ‘S백’에서는 입점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내년 춘하 시즌에는 ‘비이지이’ 구두를 런칭, 피혁 패션 브랜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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