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아이잗컬렉션, 4050세 골든레이디 주목!

2016-10-26 00:00 조회수 아이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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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뒷바라지를 위해 학원가를 졸업하고 남은 인생에 멋지게 투자하는 4050 중년 여성, 일명 ‘골든레이디’ 시장이 뜨겁다. 이들은 ‘구매력+여유로운 감성+자신감’을 장착하고 유통가에 없어서는 안될 큰 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패션 브랜드는 신규 라인과 브랜드 론칭은 물론 기존 BI를 확실하게 다지는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서현)의  「르베이지」와 「띠어리」, 「구호」는 소비자의 취향은 물론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배가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르베이지」는 실크, 캐시미어 등 하이엔드 소재를 감도높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내추럴한 라운지 웨어로 50대 여성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구호」는 액세서리 라인의 인기가 특히 높다.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진 슬립온 상품은 신은 듯 안 신은듯한 착용감으로 허리에 민감한 골든레이디에게 안성맞춤. 함께 곁들여 신을 수 있는 양말 세트 또한 예약까지 걸어놓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띠어리」는 화려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믹스한 레더재킷, 코트 등이 인기다. 레트로 풍의 클래식 라인 덕분에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진서(대표 고은봉)의 「보티첼리」는 중년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오랫동안 읽어 온 브랜드 중 하나다. 이들은 고정고객의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부터 디자인까지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화했다. 루즈핏의 카디건이나 재킷 류가 많아 체형 커버에 민감한 골든레이디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의 「아이잗바바컬렉션」은 핏을 살린 팬츠와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 류의 인기가 높다. 레더 가죽과 프라다 원단을 믹싱한 재킷과 몸에 알맞게 달라 붙는 레깅스 팬츠는 골든레이디들에게 인기가 높다. 

린컴퍼니(대표 문경란)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예고했다. 데코앤이 출신 정혜영 디자인 총괄이사를 필두로 이르면 12월부터 감도 높은 컨템포러리 여성복을 선보인다. LF(대표 오규식)의 「닥스레이디스」는 기존 클래식 감성과는 달리 트렌드를 가미한 영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20~50대까지,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콘셉트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섬(대표 김형종)의 「래트바이티」는 골든레이디의 체형분석은 물론 감각적인 옐로우, 그린 컬러, 벨벳 소재 등을 과감하게 사용해 여성복 업계 내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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