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이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강북의 새로운 패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미 오래전부터 맛집과 카페, 이색 편집숍 등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연남동에 새로운 컨셉의 소호 매장들이 늘어나며 젊은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커머셜 브랜드보다 ‘38컴온커먼’, ‘햅스토어’, ‘코르코’ 등 독특한 컨셉의 소호 브랜드 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 것.
여성캐주얼 ‘38컴온커먼(38COMEONCOMMON)’은 지난 6월 말 연남동으로 회사 이전과 함께 쇼룸을 오픈했다. 그 동안 ‘A랜드’, ‘바인드’ 등 편집숍을 통해 판매했던 ‘38컴온커먼’이 단독 매장을 오픈한 곳은 연남동이 처음이다. 연남동에 의류 매장이 많지 않고 20~30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많은 상권이어서 연남동 매장도 입소문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이곳에 문을 연 더해버데셔스코의 ‘햅스토어’는 시계 편집숍이다. 화이트와 골드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에 국내에서 생산한 품질 좋은 브랜드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폴바이스’, ‘불불’, ‘리치곤브로크’ 등 하우스 시계 브랜드부터 ‘다니엘웰링턴’ 등 인기 브랜드까지 원스톱으로 구성했다. 독특한 분위기에 디자인 감성의 시계를 판매하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LnJ는 지난 8월 연남동에 ‘코르크’ 매장과 카페를 오픈했다. 이곳은 코르크 소재로 만든 패션잡화 브랜드 ‘코르크’ 매장과 카페를 복합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코르크’의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르크’ 가방부터 토트백, 모자, 지갑,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카페와 함께 복합으로 구성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또한 스트리트 영캐주얼 ‘로켓X런치’도 오는 11월 연남동에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로켓X런치’와 세컨 브랜드인 ‘AMONG’의 복합 매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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