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린준 「페일 터콰이즈」 충남섬유와 협업 컬렉션

2016-11-01 00:00 조회수 아이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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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준 디자이너의 「페일 터콰이즈」가 충남섬유(대표 진영식)와 콜레보레이션 한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충남섬유가 개발한 벨벳 원단을 공급받아 ‘할머니의 자장가’라는 콘셉트로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박 디자이너는 테마의 의미에 맞게 휴식, 몽상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라운지 웨어를 주력 상품으로 선보인다. 

라운지웨어 답게 여유로운 실루엣이 단연 압권이다. 그는 동물, 우주,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얻은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자신만의 미래지향적인 시크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업사이클링한 단추와 액세서리, 사라져 가는 해양동물의 표피를 묘사한 가방 등으로 평소 지니고 있던 신념과 가치관을 컬렉션 전반에 담았다. 

박 디자이너는 “평소 지향하던 나만의 세상은 패션은 물론 자연생태계까지 어우르고 있다. 그만큼 세상사 돌아가는 이야기가 컬렉션 안에 담겨 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 GN쇼로 데뷔한 박린준 디자이너는 유니크한 아트 감성과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신소재 개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0월 31일에는 동대문 유어스에서 충남섬유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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