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단체 , 알리바바 ‘악덕기업’ 등재 요구

2016-11-02 00:00 조회수 아이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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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 짝퉁 제품 판매 지적

해외 주요국가들의 무역 관련 단체들이 알리바바를 ‘모조 및 불법제품 등을 취급하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리스트’에 추가해달라는 서안을 미국 무역대표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단체들은 미국 의류신발협회, 스위스 시계산업연맹, 프랑스 생산자연합, 미국 패션협회, 여행상품협회 등 18곳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은 보도를 통해 이들 단체들이 지난 10월 26일 미국 무역대표부에 서한을 보내 “알리바바 쇼핑몰 사이트인 타오바오(Tabao)에서 모조품들이 여전히 판매되고 있다”면서 알리바바를 악덕 시장 리스트에 재추가해달라고 요구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매년 짝퉁 제품 판매들을 판매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시장 리스트를 공개해왔다.
이번 무역 관련 단체들의 주장에 대해 알리바바는 “이들 기업들의 불평은 불확실하고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또 “위조품 근절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엄청난 혁신을 인식하지 못한 행위다”라고 비난했다.
아울러 “수백 곳의 무역 관련 단체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알리바바에 직접적인 불만을 제기하거나 전달한 곳은 많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