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내 매장 수 500개로 늘려
남아프리카 리테일 재벌 소유의 영국 캐주얼 뉴룩(New Look)이 중국 사업의 대대적인 확대에 나서, 유니클로, 자라, H&M 등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들 간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중국에 진출, 해외 매장 852개중 중국 주요 도시에 94개 매장을 운영 중인 뉴 룩은 우선 내년 3월까지 이를 150개로 늘리고 3년 내 500개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모든 제품의 85% 이상을 로컬 소싱으로 충당, 단납기를 통해 중국 소비자 트렌드를 신속하게 맞추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혀 자라, H&M 등과의 전면 경쟁을 선언했다.
현재 스페인 인디텍스의 자라는 중국 매장이 582개로 수년 내 60개 매장을 더 늘릴 계획이고 H&M은 지난 9개월간 47개 매장을 늘려 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유니클로는 이미 500개에 가까운 매장을 거느리고 있으며 향후 5년간에 걸쳐 1,000개로 늘리겠다고 공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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