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바이씨저스’ 틈새 공략 통했다

2016-11-08 00:00 조회수 아이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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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씨저스, 젊은 감성 수혈

동양씨저스(대표 박영수)가 남성복 ‘케인바이씨저스’에 젊은 감성을 수혈해 남성복 틈새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올해 캐릭터와 타운캐주얼의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전면 교체한 상품 구성과 스타일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슬림한 패턴을 채택한 재킷과 외투 등이 런칭 이래 최고 판매율을 기록했다. 80여개 점포에서 환절기 신상품 재킷만 전년보다 16억원이 증가한 55억원어치를 팔아 치웠고 가을 들어서도 매기는 꾸준한 상황이다. 

더불어 현재 스웨터가 높은 판매고를 거두고 있다. 상품 리뉴얼 이후 외투와 이너류 모두 강세를 띄고 있는 것. 

스웨터는 26일 현재 기준 전년대비 20% 가량 수량을 늘렸음에도 판매율은 35%를 넘어섰다. 추세대로라면 공급량을 4천장가량 늘린 겨울 스웨터도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집중 기획한 캐주얼 셔츠와 레이어드 스타일이 가능한 스웨터가 인기다. 

직거래 확대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캐시미어 스웨터에도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노청진 상품기획 팀장은 “스웨터의 경우 종전 기획방식과 달리 원부자재부터 생산까지 직거래 라인을 개설하면서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한 것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세 품목인 점퍼 외에 올 겨울 코트로는 최근 젊은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끈 오버사이즈 제품을 대거 구성하면서 분위기가 환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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