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김상현)가 신한카드(대표 위성호)와 손 잡고, 빅데이터와 핀테크 역량을 강화한다.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전략적 동반자로 성장하기 위해 업무 제휴를 체결한 것. 신한카드와 홈플러스는 기존의 제휴카드 운영, 매출 증대 프로모션 등 일반적 제휴 관계를 넘어 양사 회원들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신한카드의 2200만 회원 관리 노하우와 홈플러스의 9백만 멤버십 운영 경험을 결합해 맞춤형 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고객의 동의 하에 양사의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신한 FAN페이(앱카드)를 비롯해 각종 핀테크 수용에 적극적이고, 신한카드도 국내 금융회사 최고 수준의 핀테크 역량을 보유했다. 이런 각자의 핀테크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그밖에 홈플러스의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컨설팅 등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이와 관련 양사는 김상현 홈플러스 대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제휴 조인식을 지난 7일 오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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