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제 14회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이하 DFA어워드)가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발표했다. 특히 디자인에 평생을 기여한 인물이 선정되는 평생공로상에는 안상수 그래픽 디자이너가 선정돼 의미를 더 했다.
올해 총 20개국 이상의 디자인 업체가 지원했던 이번 행사는 개인 수상에 이어 디자인 프로젝트 전원에게 상을 수여한다. 각 업계의 전문가와 리더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최종 10개의 대상과 1개의 문화대상, 지속가능대상, 기술대상 등을 선정한다. 올해는 대상 10개, 금상 17개, 은상 32개, 동상 46개, 우수상 61개까지 총 176개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대상과 금상부문에 이너스코리아, 부문별 은상에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맨시크」, 홍익대의 디자인방위대, 우수상에는 엠토디자인의 ‘K-ART’프로젝트, 「조셉앤스테이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홍콩 현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모두 12월 1일부터 2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노 디자인 엑스포에서 전시된다. 한편 지난 2003년 첫 시작된 DFA 어워드는 아시아만의 관점과 철학으로 훌륭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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