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신세계 강남점 열흘간 3억 매출

2016-11-16 00:00 조회수 아이콘 651

바로가기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의 ‘스튜디오 톰보이’가 서울 핵심 상권에서 제대로 통했다. 

지난 4일 신세계백화점 파미에스트리트 지하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스튜디오 톰보이’는 13일까지 3억 원 매출을 올렸다. 오픈 매출로는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달 말까지 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을 주도한 라인은 프리미엄 상품군인 ‘아틀리에’와 기존 ‘톰보이’의 디자인을 잇는 ‘스튜디오’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가 브랜드 리뉴얼을 할 때 가장 공들인 분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아틀리에(창의적 공간)를 만들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상품을 개발했다. 가격대는 기존의 톰보이보다 약 50% 비싸지만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총 다섯 가지 라인 중 아틀리에 라인이 차지한 매출 비중은 30%에 달한다. 

스튜디오 라인은 기존 톰보이의 디자인을 이어 받아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오버사이즈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등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새롭게 런칭한 액세서리 라인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석정혜 상무가 디자인 한 숄더백과 클러치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정해정 신세계톰보이 마케팅 담당 과장은 “새로워진 ‘스튜디오 톰보이’가 주는 느낌이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의 성공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보다 적극적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