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생산업체 '비에틴그룹', 지사 설립

2016-11-16 00:00 조회수 아이콘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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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생산 노하우 및 인프라 기반 국내 영업 개시

베트남 최대 의류 생산 기업인 비에틴그룹이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1976년 설립된 비에틴그룹은 베트남의 주요 도시에 생산 설비를 갖추고, 오랜 기간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의류를 생산해 공급해 온 기업이다. 주요 거래처로 '나이키' '게스' '아르마니' '유니클로'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등의 해외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인 'K2'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다.

비에틴그룹은 한국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월 비에틴코리아를 설립하고, 지사장으로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밀레'를 거쳐 최근까지 '라푸마'에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근무한 아웃도어 분야 생산 및 상품 전문가 김재일 씨를 대표로 영입했다. 비에틴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노보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갖고, 베트남 본사 회장과 임직원, 국내 패션 브랜드 생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사업 확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김재일 비에틴코리아 대표는 "비에틴그룹은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거래처로 둘 만큼 생산 기술이 뛰어나고 검증된 회사"라며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거래하고 있지만,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른 복종으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활발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에틴코리아는 향후 복종과 브랜드 맞는 특화된 아이템을 별도로 개발해 상품별 독점적 권한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생산 공급 시스템을 도입해 시장 반응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응엔딘쯔엉 비에틴그룹 회장은 이날 사업 설명회 자리에서 "비에틴그룹은 한국의 패션 기업들과 거래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면서 "최신 시설을 갖춘 베트남 최고 기업으로 한국 기업의 까다로운 생산 조건에 맞는 상품 생산은 물론, 관세 및 통관, 물류 등의 관련 업무 지원도 함께 제공해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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