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산1 캐릭터커리어

2016-11-17 00:00 조회수 아이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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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브랜드 독주 계속 이어져

여성 캐릭터와 커리어 시장에서는 리딩 브랜드들의 독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타임’, ‘구호’, ‘미샤’, ‘마인’, ‘엠씨’, ‘쉬즈미스’ 등은 여전히 시장을 리딩하고 있고 나머지 브랜드들은 매출 하락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한섬은 ‘타임’과 ‘마인’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타임’은 올해 2,00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퀄리티를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스타일과 컬러의 폭을 넓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호’도 지난 춘하시즌 캐주얼 슈트 라인 에딧라인을 선보여 2030대 직장인을 위해 색상과 실루엣을 다양화,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미샤’는 하반기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니트 제품을 완판시키는 등 재도약에 나섰다. 특히 시크한 세련미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실험적인 디자인 ‘미샤 스튜디오 컬렉션’을 런칭해 기존 ‘미샤’ 보다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무드가 강조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커리어존에서는 ‘엠씨’, ‘쉬즈미스’, ‘아이잗바바’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엠씨’는 커리어존의 강자로 3사 백화점에서 최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춘 가성비와 실용성에 집중해 품질은 유지하되 단가를 낮춘 시즌 전략 상품을 개발했다. 중저가 라인이 활발하게 판매되고 전년대비 기획상품 매출이 증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쉬즈미스’는 가두상권에서도 세력을 확장하며 커리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00억원대 볼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커리어존에서는 ‘크레송’이 매출 규모는 작지만 프리미엄, 중저가로 상품 라인을 이원화한 이후 성장세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화하고 전속모델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브랜드들도 눈에 띄었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해 색다른 매장을 선보인 브랜드들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이새’는 지난 8월 카페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결합한 ‘이새 플러스 오가닉 라이프’ 매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여성 라운지웨어, 남성복 및 오가닉 코튼을 자연 염색해 만든 아동 잠옷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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