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대상 프리미엄 컨셉 전환
프랑스 전시 전문 기업 유로베(대표 마리로르 벨롱홈)가 주최하는 ‘인터필리에르 홍콩’이 전면 개편된다.
이 회사는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리는 행사를, 공개형에서 프라이빗(비공개)형으로 바꿀 예정이다.
VIP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컨셉을 지향한다는 것.
전시회 모토는‘ 플렉시빌리티 이노베이션(Flexibility Innovation)’으로 선택받은 업체와 바이어들이 크리에이티브하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날 수 있게 구성한다.
유로베가 선정한 톱 바이어만 초청하며, 지난해의 30% 수준인 60개로 제한한다. 거래 성사율을 높이고 수준 높은 상품과 업체들 위주로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전시장은 6개 필라(기둥)의 비공개 섹션으로 나뉜다.
1필라는 갤러리 컨셉으로 주요업체들의 프로덕트 전시 공간이며 스캔, 머신, 테크놀러지까지 구성된다.
2필라는 미팅 테이블 형식으로, 바이어와 업체 간의 맞춤형 수주상담을 벌일 수 있도록 했다.
3필라는 시즌을 앞선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으로 프로모트 제품을 주로 소개한다.
4필라는 컨퍼런스형 공간으로 기계, 3D 프린트 등의 업체들의 발표 자리로, 바이어들이 결정할 수 있게 했다.
5필라는 트렌드 포럼 섹션으로 종전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며, 6필라는 넥스트 인터필리에르 홍콩쇼의 하이라이트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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