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PPL로 스타덤!

2016-12-06 00:00 조회수 아이콘 584

바로가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이 최근 방송에서 제품이 노출되며 주류 브랜드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들이 최근 방송 PPL을 활용해 로고 및 심볼을 노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스타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이 같은 PPL이 기존 브랜드와 같은 전략적인 마케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품력만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tvN 인기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에릭이 입은 독특한 얼굴 캐릭터 티셔츠가 ‘스테레오바이널즈’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이 브랜드의 맨투맨 판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방송에 노출된 ‘스테레오바이널즈’ 맨투맨은 Face Fleece 스웨트셔츠로 아티스트 장줄리안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한 제품으로 독특한 그래픽이 이색적이다. 이 제품은 ‘에릭 맨투맨’, ‘삼시세끼 7회 맨투맨’ 등의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내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 8회에 노출된 그린 컬러의 스웨트셔츠 상하세트는 볼드한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노앙’ 제품으로 이 제품 역시 방송 이후 제품 구매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리트 캐주얼 ‘앤더슨벨’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덕분에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주인공 이민호가 착장한 재킷은 ‘앤더슨벨’의 KIEV STUDDED SUEDE JACKET이다. 방송 이후 이민호 팬카페 및 드라마 연관 검색어에 노출되며 판매 호조를 보고 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는 비교적 규모가 작아 스타 마케팅 및 방송 PPL에 적극적이지 못했지만 독특한 제품 디자인이나 브랜드 로고 노출이 직접적이지 않은 이유 덕분에 오히려 PPL 노출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