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오에이(대표 유동주)가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해외유통채널을 넓힌다. 베트남에 있는 수공업자들을 직접 교육하고 그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것. 케이오에이는 지금까지 몽골에 있는 생산자 조합을 통해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를 전개했으며 인도네시아의 폐목재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티크」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을 추구해 왔다.
유동주 대표는 “각 나라에서 재료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생력과 생산력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게끔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로컬 수공업자와 신진 디자이너가 콜래보레이션한 상품 대회도 열 예정이다. 개발도상국 저소득층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100개가 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었던 「르캐시미어」는 내년, 보다 풍성해진 MD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과 갤러리아 압구정,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