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권의 「라티젠」 W컨셉 등 온라인 스타로

2016-12-12 00:00 조회수 아이콘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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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젠(대표 김성권)의 「라티젠」이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온·오프라인 편집숍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S/S 시즌 론칭한 「라티젠」은 1년 후 에이랜드 입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핏에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 등 러블리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라티젠」의 컬렉션은 소녀와 여성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표현한다.

매해 두 배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지난해 루즈핏의 핑크 컬러 코트로 판매 이슈를 몰았다.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녹여낸 컬렉션으로 신뢰도를 쌓아 이제는 「라티젠」만의 탄탄한 고정 고객도 확보했다. 

김성권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길에 올라 일본문화복장학원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무역업계에서 경력을 쌓기도 했다. 그 때의 경험을 살려 「라티젠」을 론칭할 때도 직접 생산 공장을 찾아 다녔고, 현재도 100%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권 대표는 “앞으로 「라티젠」이 집중해야 할 것은 유통 확장과 브랜딩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오프라인으로는 에이랜드를, 온라인에서는 W컨셉을 주 거래처로 전개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년에는 브랜드 각각의 단독 쇼룸을 오픈할 계획도 있다.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러브이즈트루」는 키치한 스타일의 유니섹스 캐주얼로 여성복 브랜드인 「라티젠」과는 노선을 완전히 다르게 가져간다. 각각의 브랜딩을 확실히 하면서 폭 넓은 타깃의 소비자들을 흡수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라티젠」은 W컨셉과 에이랜드를 비롯해 무신사, 퍼스트룩, 힙합퍼, 룩티크, 서울스토어, 인다스타일, 신세계몰 등에서 유통 중이다. 해외는 홍콩 I.T, 중국 GR8, 영국 TOPSHOP과 유통 계약을 위한 조율 중으로 국내 유통을 안정화시키며 점진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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