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여성캐주얼 가격 더 내린다
중저가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이 내년에 가격을 더 내린다.
‘샤트렌’, ‘지센’, ‘올리비아로렌’, ‘아날도바시니’ 등 가두점 위주로 전개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절감에 힘입은 가격 인하와 고급화를 동시에 병행, 시장 장악력을 더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면 상품력과 이미지는 더 고급화한다.
이를 위해 상품 리뉴얼과 함께 강력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중저가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샤트렌의 ‘샤트렌’은 홍석경 상무의 지휘 아래 내년 봄 프렌치 캐주얼을 핵심 방향으로 한 브랜드 리노베이션을 단행, 고급스럽고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블랙 라벨이라는 이름의 고급 상품군을 별도로 출시하는데, 평균 가격대는 올해보다 10% 이상 낮게 책정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 볼륨 브랜드와 비교해 감성과 가격 두 가지 면에서의 경쟁력을 모두 갖추는 게 목표로 중국 지사의 직소싱 및 직생산 업무를 크게 확대하고, 생산비 절감과 원부자재 및 임가공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비스의 ‘지센’은 내년에 스타 마케팅 모델을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로 변화를 꾀한다.
상품도 리뉴얼, 남여성복 모두 보다 젊고 활동적인 30대 소비자를 타겟으로 한 컨셉을 확장한다.
소재와 패턴 등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평균 가격대는 10~15% 정도 더 떨어뜨려 매스 마켓에서의 장악력을 더 높일 방침이다.
매장은 40평대 이상의 중형 복합 점포 위주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아마넥스의 ‘아날도바시니’는 내년을 브랜드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과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주요 포스트 매장 구축에 성공한 ‘아날도바시니’는 스타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와 매장 및 VMD 고급화를 통한 이미지 높이기에 주력한다.
상품은 컬러와 구성력, 소재, 패턴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고급화하고 평균 가격대는 올해보다 10% 이상 인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12.12/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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