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포츠 내년 공격 경영
패션 스포츠 업체들이 내년 매출 목표를 10% 이상 늘려 잡고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휠라’, ‘헤드’, ‘이엑스알’ 등은 내년에도 스포츠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유통망 증가와 함께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베이징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인 만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벤트와 판촉 행사도 강화한다.
휠라코리아의 ‘휠라’는 올해대비 7.4% 신장한 203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 춘하 물량을 18% 정도 확대하고 유통망도 현재 212개에서 상반기까지 220개로 확대한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올해 보합 수준으로 매출 목표를 책정했으나 내년에는 10% 증가를 목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550억원, 유통망은 현재 170개로 내년에 185개까지 늘린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FnC코오롱의 ‘헤드’는 올해 1천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매출 목표를 10% 늘어난 1100억원으로 정했다.
유통은 비효율 매장 철수와 오픈을 병행, 107개 매장을 120개로 늘린다.
또 내년 추동 내셔널 용품 및 스포츠 슈즈 브랜드를 런칭, 스포츠 사업을 확대한다.
이밖에 CI인터내셔널의 ‘카파’는 60개 매장에서 정상매출로 430억원을 목표로 책정하는 등 대부분의 스포츠 브랜드들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반면 화승의 ‘케이스위스’는 올해와 비슷한 16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정했으며, 유통망도 230개 선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12.1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