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망 - 여성 밸류캐주얼

2016-12-20 00:00 조회수 아이콘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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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변화 대처.. 리뉴얼로 新바람

가두점 중심의 여성 밸류 캐주얼은 올해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측된다.

상당수의 밸류 캐주얼 브랜드들은 가두점의 전통 강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정고객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는 한편 자금력과 글로벌 소싱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상품 공급으로 이탈한 수요를 다시 되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변화에 민감하지 못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위해 월 단위로 신상품을 공급하고 컨셉, 상품, 매장 등의 리뉴얼을 통해 달라진 감성을 어필한다다.

상품 스타일은 정장, 세미정장, 캐주얼 등 스타일별로 세분화하고 특히 캐주얼하게 착장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의 확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사베이’는 이번 시즌부터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리뉴얼한다. 상품은 고급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시크함을 나타낸 ‘뉴베이직’, 로맨틱 보헤미안을 제안하는 ‘페미닌’, 다이나믹 시티를 컨셉으로 한 ‘캐주얼’ 총 4가지 컨셉으로 라인을 세분화해 전개한다.

‘조이너스’는 아울렛 유통 비중이 늘어나면서 아울렛과 가두점에 공급하는 상품과 가격을 이원화한다. 아울렛 상품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성 캐주얼로, 대리점 상품은 기존 제품보다 심플함을 강조한다.

‘씨’는 지난해 킨포크 스타일의 일상웨어를 확대하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어 이 같은 상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비효율 매장은 정리, 이익률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샤트렌’은 프레스티지 라인의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매장 리뉴얼과 효율화에 집중해 점 효율을 향상시킨다.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는 ‘올리비아하슬러’는 10주년 기념 BI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차별화를 실현해 아이덴티티를 구축함과 동시에 10주년 기념 리미티드 상품을 출시한다.

‘블루페페’는 올해 원가절감을 통한 가성비 높은 상품 공급에 집중하면서 연매출을 430억원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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