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앤트워프’ 출신 디자이너 한국 시장 노크

2016-12-20 00:00 조회수 아이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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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실력파 디자이너 브랜드 한 자리에 
벨기에패션협회·제이지에디션 공동 주최

벨기에패션협회와 제이지에디션(대표 임승규)이 공동으로 진행한 ‘BELGIAN FASHION BRANDS TRAJECT SEOUL’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스쿨, 파슨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패션 스쿨로 꼽히는 벨기에 앤트워프 출신의 7개 실력파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에 열린 첫 벨기에 디자이너 전시회로, 패션 유통 및 기업 대상 상담회도 진행됐다. 
참가 브랜드는 Christian Wijnants, Wright, Julia June 등 컨템포러리 여성복과  Cedric Jacquemyn(컨템포러리 남성복), Morobe(여성 제화), Wouters&Hendrix(여성 주얼리), Stones&Bones(아동복) 등이다. 
이 기간 삼성물산 패션부분, LF, 신세계인터내셔날, 갤러리아 등 주요 유통 및 패션 대형사와 라운드 어바웃, 뮤제 컴퍼니 등 유명 편집숍 바이어들이 참관해 1:1 미팅을 가졌다.
벨기에 패션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내 자국 브랜드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가한 7개 브랜드 관계자들은 아시아 진출 거점 시장으로 서울을 꼽으며 높은 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임승규 제이지에디션 대표는 “벨기에의 하이엔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국내 소비자의 안목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반드시 거쳐야 할 시장으로 보고 있다”며 “잠재력 있는 많은 해외 브랜드가 한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어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를 추가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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