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프엔', 디자이너 판로개척에 앞장

2016-12-23 00:00 조회수 아이콘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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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는 31일까지 진행

'소울에프엔'이 신진 디자이너들의 판로 개척에 발벗고 나섰다.

한성대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주관하는 서울패션네트워크 소울에프엔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해 유통과의 가교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팝업 스토어를 열어 디자이너들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소울에프엔은 올해 주요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어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홍보 및 유통판로 개척, 매출 활성화를 도왔다. 해당 상권과 고객 특성에 잘 맞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편집 구성해 선보였으며, 수혜 디자이너 브랜드 외에도 창의성과 실력을 겸비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함께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부 인기 아이템은 완사입으로 판매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번 F/W 시즌에는 '미미카위'의  니트와 '언티지'의 점퍼를 매입했으며, 지난 S/S 시즌에는 '유저'와 '피스피스'의 맨투맨을 사입하기도 했다.

소울에프엔의 팝업스토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7일간, 11월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3일간 진행했으며, 지난 3월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6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운영해 주목을 받았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소울에프엔은 미국 코트리, 프랑스 트라노이 등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해외 전시회를 선별해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또 중국 쇼룸 및 현지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한 현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소울에프엔은 디자이너 및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브랜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RIS(지역 연고 육성 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한성대RIS사업단이 주관하며 서울패션봉제협동조합, 오르그닷, AMS교역이 함께한다.

소울에프엔의 최종 사업 목표는 수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패션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 고용창출을 이뤄내는 것이다. 한성대RIS사업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구축한 네트워크 사업을 토대로 신진 디자이너의 홍보 및 매출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소울에프엔의 수혜 디자이너는 '어거스트얼라이브'의 박세진,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까르네듀스틸'의 이대겸, '미미카위'의 구원정, '디렉터비'의 김사윤, '와드로브'의 송창덕, '페이퍼스튜디오'의 이수현, '은주고'의 고은주, '엔엔에이'의 황은나' 어나더플래닛'의 김문수 등이다. 이들은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브랜드 마케팅, 제조기업과의 네트워킹, 친환경 단체복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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