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 더 높이 날아오른다

2016-12-23 00:00 조회수 아이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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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매장 열고 ‘제2도약’ 선언

스튜어트(대표 김현지)가 지난 16일 도산공원으로 사옥 이전과 함께 ‘앤더슨벨(Andersonbell)’의 첫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며 제 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스튜어트는 2014년 설립된 회사로 그해 12월 자체 브랜드 ‘앤더슨벨’을 런칭해 2015년 한 해 동안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50%의 성장이 예상된다. 

무신사, 힙합퍼 등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국내외 편집숍을 대상으로 홀세일 비즈니스를 병행하며 단독 매장 하나 없이 올린 실적이다. 

스튜어트는 이번 단독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앤더슨벨’의 브랜딩 전략을 한층 강화해 제도권 시장에서도 이름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앤더슨벨’은 올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투자를 늘려왔다.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는 보기 드물게 100만원을 호가하는 무스탕과 40~50만원대 가죽재킷을 선보였다. 원가율만 40%에 달하는 고퀄리티의 상품들이다. 내년 역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올해 바니스뉴욕, IT 등 세계적인 세일러들과 거래를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 비즈니스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11개국, 30여개 세일러들과 거래 중이다.

이 회사 최정희 상무는 “지난 2년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내년 한 해는 브랜딩을 강화하고 국내외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시기로 잡고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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