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출신 김준규 씨, 패션 스니커즈 리테일러로

2016-12-26 00:00 조회수 아이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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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에서 13년간 MD로 근무한 김준규 씨가 준비코퍼레이션을 설립, 패션 스니커즈 사업을 시작했다.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등에서 커리어를 쌓은 그지만 평소 '신발 매니아' 답게 패션 스니커즈를 수입해 새해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체코의 국민 스니커즈로 불리는 「보타스66(BOTAS66」를 비롯해 일본의 「패트릭(PATRICK」, 프랑스의 「안가르드(ANGARDE)」 3개 브랜드가 바로 그것. 3개 브랜드 모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이며 「보타스66」은 익스클루시브 계약을 맺고 들여왔다.

「보타스66」은 레인보우 컬러 스니커즈가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컬러 블록이 재미있다. 1949년 체코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60년 넘게 사랑받은 브랜드며 현재도 체코를 대표하는 스니커즈로 자리잡고 있다. 가죽뿐 아니라 스웨이드 스니커즈로도 유명하다.

체코 「보타스66」, 일본 「패트릭」, 프랑스 「안가르드」 론칭

「패트릭」은 1892년 처음 선보여 벌써 125년의 역사가 가진다.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지만 1998년 일본 카메인사가 인수가 현재까지 전개하고 있다. 축구화를 베이스로 하는 「패트릭」은 지금도 축구 선수들에게 제품을 많이 협찬하고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ABC마트’가 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론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가르드」는 에스파드류 슈즈다. 2014년 론칭해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품질과 디자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럽전역에 이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마켓에도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S/S시즌을 겨냥해 전개할 예정이다.

김준규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스니커즈의 인기가 뜨거운 만큼 다양한 디자인의 제퓸을 국내 공급하고자 한다"며 "의류 브랜드나 편집숍이 요구하는 스니커즈를 공급, 패션과 스니커즈의 믹스 매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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