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바, 부도.. 기업회생 신청

2016-12-28 00:00 조회수 아이콘 1286

바로가기



아웃도어 기업 에코로바(대표 조병근)가 지난 26일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내수경기 침체와 아웃도어 시장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던 에코로바가 이날 돌아온 어음을 결재하지 못하고 1차 부도 처리됐다. 업계에는 에코로바의 총 부채가 어음 100억원을 비롯해 총 28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코로바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에코로바의 부도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업계에 공공연하게 돌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10월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당하며 루머가 더욱 확산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시장의 크게 위축되며 소문으로만 돌던 아웃도어 업체 부도설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패션채널. 무단전재-재배포금지.>